Black Big Bold Typography
크고, 진한 타이포그래피는 여전히 강세인 듯 하다.
정형적인 레이아웃(헤더>네비-비쥬얼-컨텐츠)에서 벗어나 굉장히 파격적이고 어떻게 작동하는 지 어려울 정도로 실험적인 웹사이트가 등장하고 있다.
https://www.caroselling.it/en/
국내 홈페이지도 랜딩 형식이 점점 많아지고 서브페이지는 최대한 간략화된다. 색상도 화이트(#fff)를 채용해 대비감을 확 늘리는 듯?
보수적인 건설이나 제작 기업에도 조금씩 채용되는 것을 보면 조만간 대세가 될 것 같다.
3D Modeling
좌측은 2009년 발매된 Apple의 iPhone 3GS의 아이콘 디자인이고 우측은 2020년에 업데이트 된 MAC OS Big Sur의 아이콘 디자인이다.
한동안 정보를 간략화하고 선, 원, 면 정도를 이용한 미니멀 플랫디자인이 유행한 것 같았는데 극도로 간략화되니 오히려 굉장히 자세한 스큐어모피즘 양식이 나오는 것이 흥미롭다.
디자인은 사람들 눈에 익고 익숙해지는 순간 촌스러워지는 것 같다. 많이 보면 질리기 때문일까.
그러면서 더 눈길이 가게하는 것. 낯설 수도 있겠지만 사용자에게 한번이라도 더 시선을 끌게하는 것이 디자인이 지닌 의미 중 하나인 듯 하다. 완벽히 동감하진 않지만.
게다가 웹페이지를 보면서 (스톡에서 산 걸로 보이는)사진은 거의 보지 못했고 타이포와 아이콘, 특히 3D Object가 많이 채택되고 있다.
무료 툴인 Blender가 대세가 되며 이용자가 는 덕분일까. 접었던 3D를 다시 꺼내야 하나...
http://www.hasmkorea.com/web/kor/hasm/about.html
정말 오버가 아니라... 요즘 3D는 어디에나 등장하는 듯 하다.
interactive
애니메이션 이상으로 인터랙티브한 디자인.
스크롤을 할 때마다 한 페이지씩 보여주는 것보다,
다양한 효과를 이용한 스토리텔링으로 홈페이지의 개성과 정보 전달을 보여주는 웹 페이지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.
아마 애플 홈페이지의 제품소개 페이지가 소개되고 나서 많이 극심화된 것 같은데 아직까지 불편하다는 사람도 많아 과도기인 듯 하다.
이외의 마우스 커서 애니메이션, 패럴랙스, X축으로 이동 등등 사용자가 웹 사이트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요소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.
스크롤 스토리텔링
(요즘 제일 인상깊게 본 포트폴리오)
X축으로 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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